학생과 직장인들은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하는데, 이 때 바르지 못한 자세가 습관이 되면 등을 굽게 만듭니다. 다만 성장기에는 충분히 교정이 가능하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교정이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과 연골이 약해지면서 허리와 골반이 뒤틀리고, 허리가 정상 각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등은 상대적으로 더 굽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관리에 신경쓰고, 자각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미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바른 자세로 앉는다는 것은 자의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노력이 습관이 되면 적은 에너지로 몸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