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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쪽으로 휘어지면서 엄지발가락 관절
이 돌출되거나,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의 위나 아래로 엇갈리면서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일명 '하이힐병','걸그룹 직업병' 이라고 불리는
만큼 앞이 좁고 굽이 높은 신발을 신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9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족부질환입니다.
무지외반증 원인
선천적인 요인   유전적 요인   평발, 넓적한 발   원발성 중족골 내전증   과도하게 유연한 발
후천적 요인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경우   체중 증가   외상
무지외반증 증상
튀어나온 부분이 아프고, 신발과 맞닿아 물집이나 굳은살이 생긴다.
신발을 고르기가 어려워지고, 걷는 자세가 비뚤어진다.
걸을 때 신체를 지지하고 추진력을 주어야 하는 엄지발가락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의 다른 부위에도 통증이 발생한다.
심해지면 엄지발가락이 둘째 발가락 위로 올라올 만큼 발가락이 꺾이기도 하는데, 발가락의 변형을 유발하고 발통증, 허리통증 등이 나타난다.
무지외반증 자가진단
반듯이 서서 발의 사진을 찍어둡니다.
(흰 종이 위에 올라서서 
발의 모양을 따라그려도 됩니다)
사진에 찍힌 발의 엄지발가락
각도를 잽니다.
엄지발가락의 기울기가
12도 이상일 경우 무지외반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A
12도 이하
휘어짐이 거의 없는 정상적인 발의 형태
무지외반증이 전혀 의심되지 않는 상태로, 하이힐이나 폭이 
좁은 신발을 신어도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B
12~20도
심각하지는 않지만 관리가 필요한 단계
볼이 좁은 신발이나 높은 굽의 구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발의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족욕, 발마사지로 예방한다.
C
20~30도
무지외반증의 치료가 필요한 단계
거의 매일 통증이 발생하며 부어오르는 등의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교정을 위한 깔창을 착용하여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
D
30~50도
반드시 교정이 필요한 상당히 심한 단계
2,3번째 발가락까지 통증이 발생되며, 무릎, 허리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더존한방병원 무지외반증 진단 방법
01
시진과 촉진
02
족압검사
03
X-ray
04
MRI
※ 개인에 따라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