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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양한방 치료로 근본적인 원인 해결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따뜻한 날씨와 함께 공휴일과 연휴로 모임 대신 소가족 단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주말 고속도로 교통량은 평소보다 약 50만 대가 많은 496만 대에 달했다고 한다. 도로 위 차량이 늘면 교통체증으로 도로는 혼잡해지고 그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한다.


 

도로위의 교통사고는 차량 간의 충돌로 발생한 충격이 신체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외상이 없는 교통사고의 경우 당장 통증이 없다는 이유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데, 간혹 고통스러운 후유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개인마다 증상과 발병 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대개 사고 직후 이상 징후가 없다가 수일에서 수개월 동안에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기도 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목, 어깨, 허리 등 근골격에 통증과 운동제한, 두통, 어지럼, 소화불량, 불면, 불안 등 신경계 증상이 나타난다.


부산진구 서면더존한방병원 김민서 원장은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신체적 손상을 남길 수 있다”며 “교통사고 후유증은 근골격계 통증뿐만 아니라 심리적 증상을 동반해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기 때문에 병원, 한의원을 방문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사고 치료 시에는 MRI 검사, X-ray 촬영 등 영상검사를 통해 몸 상태를 진단하고 사고 시 충격으로 인한 구조적 변화, 미세출혈이 원인이 돼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통증을 다스리는 추나요법, 침·약침, 뜸·부항 등의 양한방 협진 진료와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교통사고 후유증에는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는 입원실에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원활한 일상 복귀를 돕는 입원치료를 진행하는 것도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보기 
http://www.segyebiz.com/newsView/20210504504616?OutUrl=naver 

등록자

서면더존

등록일
2021-05-04 11:09
조회
849
※ 개인에 따라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