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한방병원 부산MBC ‘메디컬다큐 365’ 출연

목, 어깨 통증이 오래 지속되자 병원을 찾은 30대 김 씨는 X-ray 촬영 후 일자목을 판정받았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특성상 잘못된 자세가 원인이 된 것. 여기에 스마트폰 과사용과 틀어진 자세에서의 근력운동으로 근육의 피로가 누적되고 근손상을 초래한 것인데 젊은 연령층이 흔히 호소하는 통증과도 일맥상통하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의 주원상 원장은 “평소 잘못된 습관과 자세가 근육의 경결감을 증가시키고 혈류 순환 저하로 두통이나 신경압박으로 인한 저림, 감각이상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주원장은 이어 “염증을 줄이고 손상 조직을 회복시켜주는 침·약침 치료와 근피로 누적을 예방하고 틀어진 척추 관절을 교정하는 추나요법, 올바른 근육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의학적트레이닝(MTT)을 통해 자세 교정과 틀어진 체형을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고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 퇴행성 허리 디스크로 만성통증과 하지의 불편함의 호소한 환자가 입원 집중치료를 통해

일상을 되찾은 이야기도 소개된다.

한편 양산더존한방병원이 출연한 부산MBC 메디컬다큐365는 5월 3일 월요일 오후 6시 35분 본방송, 재방송은 5월 8일 토요일 오후 12시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상윤 선임기자 nurumi@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1917104337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