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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졸음운전 교통사고, 예방법과 치료방법은?

요즘처럼 봄철로 접어드는 시기에는 겨울철에 비해 교통사고 발생량이 증가한다. 주요 원인으로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춘곤증, 나들이객의 증가 등을 꼽을 수 있다. 그 중 춘곤증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피로감, 졸음이 나타나는 것으로 자칫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치명적인 자동차 사고 피해를 남길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져야 한다. 차량 창문을 닫은 채로 장시간 운전하게 되면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기를 하고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졸음운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에 교통사고 병원을 방문하여 신체 상태를 살피고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사고 당시 외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은 수일에서 수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발현되기 때문.


교통사고 주요 통증 부위는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 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두통, 불안, 불면증 등 내과적, 심리적 증상을 동반해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서면더존한방병원 이상훈 원장은 “사고 직후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사고 전 일상에서 느끼지 않았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고로 인해 생긴 어혈이 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몸살처럼 아프게 하기도 하며 경추의 편타적 손상을 입은 경우 어지럽고 메슥거리는 멀미와 같은 증상이 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훈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MRI검사나 X-ray촬영 등 영상학적 정밀 검진을 통해 신체 손상여부를 확인하고 이상소견이 없을 경우 뭉친 근육을 풀고 혈을 자극하여 어혈제거 및 순환을 개선하는 침·약침, 뜸·부항 등의 한방물리치료와 틀어진 근육과 관절을 바로 잡는 추나요법 등 자동차보험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 또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입원치료를 통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일상복귀를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양산에 위치한 더존한방병원은 MRI검사(부산), X-ray촬영 등의 영상의학적 정밀진단과 양·한방 협진을 통해 개인의 증상에 따른 맞춤 자동차보험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일 야간진료, 주말/공휴일 진료로 신속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출처: 부산일보] www.busan.com

등록자

더존

등록일
2021-03-31 14:48
조회
831
※ 개인에 따라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