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당당한방병원, ‘양산더존한방병원’으로 새로운 도약
양산 물금에 위치한 양·한방 협진 진료병원 양산당당한방병원이 지난 28일 ‘양산더존한방병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상호명만 변경된 것이며 병원장, 대표원장을 비롯한 숙련된 의료진과 임직원들 모두 그대로 진료시간 변동 없이 정상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새롭게 바뀐 병원명 ‘더존한방병원’은 환자들의 편의를 존중하여 ‘더 오래,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지닌다. 2020년 5월,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서 첫 발걸음을 디딘 서면더존한방병원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서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양산더존한방병원은 양·한방 진료실, 진단검사실(엑스레이 촬영, 체열, 혈액검사), 재활운동치료실, 추나요법ㆍ도수ㆍ물리치료실 등 진단장비와 치료장비 갖춰 개인의 증상에 따른 1 대 1 맞춤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84병상의 쾌적한 입원실을 운영하여 교통사고 후유증, 수술 후 재활, 스포츠손상 재활, 항암 부작용, 구안와사 후유증 등 ‘입원집중치료’를 통해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주원상 병원장은 “단순한 병원명 변경이 아닌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존한방병원의 이름에 걸맞은 더 오래, 더 좋은 의료 서비스로 지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상호명만 변경된 것으로 기존의 병원 전화번호(055-785-0000)와 주소(경남 양산시 물금읍 청운로349, 세정에스타5~6층/ 범어리 2711-10), 진료시간 모두 동일하다. 외래 진료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토요일은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12시반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급성 통증치료, 교통사고 발생 시 입원치료는 365일 입원수속 치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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