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한방병원, 부산롯데호텔노조와 의료지원 MOU 체결
더존한방병원, 부산롯데호텔노동조합 MOU 체결
더존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훈)과 부산롯데호텔노동조합(위원장 임재연)은 지난 5월 7일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더존한방병원에서 조합원 건강증진과 지역사회발전,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 롯데호텔 노동조합원 및 조합원 직계가족들은 협약을 맺은 더존한방병원에서 건강관리와 각종 건강상담을 포함하여 외래진료, 입원 등 비급여 항목 본인부담금 20% 복지 혜택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해당 항목에는 엑스레이촬영, 적외선체열진단(DITI), 자기공명영상(MRI) 등 정밀 검사부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다이어트약/산후보약/공진단/경옥고 등 한약 처방, 턱관절/평발교정, 자세교정, 어린이 성장치료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어 장시간 서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나타나는 질병관리와 더불어 직계가족들까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한방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와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부산 지역 기업 및 병의원과의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윤 기자 nurumi@busan.com
[출처: 부산일보]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2715073836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