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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새싹, 골린이 필수 스트레칭 8

골프 새싹, 골린이 필수 스트레칭 8

신나게 필드에서 스윙을 날리고 돌아왔는데 삭신이 쑤시는 근육통과 삐걱대는 팔다리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칫 병원으로 홀인원하기 전에 틀어진 보디를 바로잡아줄 것. 

 

최근 밀레니얼들에게 스몰 럭셔리, 즉 소소한 사치를 실현할 수 있는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등극했다. 스크린 골프장이나 야외 골프장을 찾는 20~30대 비율이 부쩍 높아졌지만 또 그만큼 늘어난 건 근육통과 관절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 횟수라는 사실. 

 

더존한방병원 이상훈 병원장은 “골프는 기본적으로 신체 한쪽을 위주로 반복적인 동작을 취하는 운동인 데다 평소 쓰지 않던 범위까지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다 보니 많은 초보자가 부상을 입죠. 몸의 좌우 비대칭은 물론 심각하게는 근육 파열, 관절이나 경추의 디스크까지 일으킬 수 있어 골프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평소 적당한 근력 운동으로 코어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도 좋은 방법.  “골프뿐만 아니라 어떤 운동을 해도 관절과 근육이 잘 삐끗하는 타입이라면 유연성과 근육량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필요하다면 체형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추나 요법이나 도수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더엘클리닉 서수진 원장의 조언이다. 무엇보다 골프를 치고 난 뒤에는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긴장을 풀어야 비뚤어진 체형이 고착되지 않고 똑바로 정렬된다는 점 또한 명심할 것.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2020.10.13 

도움말 : 이상훈(더존한방병원 병원장) 

 

원문보기 www.cosmopolitan.co.kr


 

 

등록자

더존

등록일
2020-10-20 16:06
조회
1,028
※ 개인에 따라 치료 후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사전에 의료진과 상담 후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